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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협회 공식 발표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
아르헨티나 축구계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26일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최근 뇌출혈로 수술대에 오르는 등 건강에 이상을 드러냈다.
마라도나는 1980년대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전설적인 미드필더다.
자국 리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FC 바르셀로나와 나폴리, 세비야 등 유럽 명문 클럽을 두루 거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2020년 10월 말 마라도나의 경호원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마라도나 또한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11월 3일(현지시간) 두부 외상 후에 출혈이 생겨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혈종으로 수술을 받고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올리보스의 병원에서 퇴원하였지만 2020년 11월 25일 심장마비[5]로 인해 자택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SSC 나폴리 구단은 스타디오 산 파올로의 구장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산 파올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으며 빠른 시일내로 변경을 완료하겠다는 결정을 했다.
네티즌들은 전설적인 축구선수로써 그를 추모하는 대다수의 여론과 약쟁이, 인종차별주의자[7]를 뭣하러 애도하냐는 소수의 여론으로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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