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완전멈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재확산] 서울시 내일(5일)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 "완전 멈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5일부터 2주간 오후 9시 이후 도시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초강경책을 내놨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대폭 강화해 감염 고리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당장 5일 오후 9시 이후 시내버스는 30% 감축 운행을 시행하고, 지하철도 오는 8일부터 야간시간대에 감축 운행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서울시는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오후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결단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 활동을 제외한 이동 및 활동을 중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조치”라고 강조했다. 우선 서울시는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감축한다. 시내버스는 5일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감축에 돌입한다. 또.. 이전 1 다음